Still
Janne da arc - Still
いつもの様にすぐにケンカをして
여느 때와 같이 금새 싸우고
いつもの様に軽いくちづけをして
여느 때와 같이 가벼운 입맞춤을 하고
いつもの様に朝、寝ぼけていても
여느 때와 같이 아침, 멍하게 있어도
いつもと違う君がいない僕のそばに・・・
여느때와 다른 네가 없는 내 곁에...
still I love you. naver fade.
I want you to love me once again.
I'll do my crying in the rain
But, never wash away this misery.
夜明け前ベットで二人
동트기 전 침대에서 둘이서
時計の音だけ聞いてたね
시계 소리만 들렸지
君が部屋を出て行く時
네가 방을 나갔을 때
なぜ、寝てるフリしたんだろ?
왜, 자는 척 했을까?
今ならまだ間に合うかな?
이제라도 아직 늦지 않았을까?
かけ慣れたNo,000を押しかけて
익숙한 번호를 누르려다
静に指を止めて
조용히 손을 멈추고
忘れないから普通に振舞って
잊을 수 없어서 보통때처럼 행동하고
忘れないから君の写真を捨てて
잊을 수 없어서 네 사진을 버리고
忘れないから酔いつぶれてみても
잊을 수 없어서 술에 취해도 보고
忘れたいのに気づけば君の事ばかり・・・
잊고 싶은데 생각해보면 네 생각만...
still I love you. naver fade.
I want you to love me once again.
”考えない”と思うことは
"생각안해"라는 건
”考える”と同じ事で
"생각한다"와 같은 뜻
自分で思ってたよりも
생각보다 난
もろく、儚い人間で
여리고, 덧없는 사람이라
今ならまだ間に合うかな?
지금 이라면 아직 늦지 않았을까?
君の帰り道をさがしかけて
네 귀가길을 찾아헤메며
溜め息で目を伏せた
한숨으로 눈을 돌렸지
二人、過ごしたこの街は
둘이서 지낸 이 거리는
どこにでも君が溢れて
어디서라도 네가 나타나서
つらすぎるから出ていくよ
너무 힘들어서 떠나요
肌寒い朝を待たずに
추운 아침을 기다리지 않고
「今ならまだ・・・」なんて言葉
"지금 이라면 아직..." 이란 말
最後まで言えないまま
마지막까지 말도 못한 채
さよならさよなら愛した人・・・
안녕 안녕 사랑했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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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씨의 펍에 오는 건 정말 오랜만이다.
화술을 늘리려고 14살에 갈 수 있자마자 알바를 했다.
이렇게 술을 마시러 올 줄은 몰랐지만...
"드미트리씨이~ 그렇게 1년에 딱 한 번 밖에 안만나 줬으면서!!!!!!!!!!!"
술 한 잔에 꽐라가 되서 주인인 드미트리씨에게 고래고래 소리치고 있었다.
어른이긴 했지만 그래도 다 큰 아가씨가 이런 곳에서 술먹고 주정이라니...
"그러면서.. 그런데... 이제 어른이 됐는데... 없다고..."
아.. 운다... 소리치더니 갑자기 닭똥같은 눈물이 뚝뚝 떨어진다. 연기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전형적인 우울함의 폭발.
"다른 남자 만나라고! 그런 썩을놈을 왜 만나고 있었던 거야?! 내가 괜찮은 놈 소개시켜 주지, 옆집 한센 어때?"
한센이라니.. 그런 동네 양아치 같은 놈을...
드미트리씨는 오랜만에 오는 날 알아차린 것 같다.
한센같은 놈 보단.. 그래도 내가 낫지 않나?
"한~센?! 그놈도 그놈이에요!! 좋다고 쫓아다녀서 사겨줬더니!! 베이비 시터 오래 했더니 매력이 없다느니!!! 그런 놈 필요없어요!!!!"
아.. 다시 소리친다.
"그럼, 어떤놈이 좋은데?"
"그러니까.. 금발 벽안의.. 조금 느끼하지만.. 좀.. 잘난척도 하고.. 단것도 좋아하고.. 길치에다가.. 또... 공포물도 무서워하고.. 스릴 넘치는 곡예도 좀 놀라하고.. 도서관의 책따위 안 읽은 게 없을 정도로 똑똑하고.. 또..."
그건 미카엘이잖아.... 말이 끝나기도 전에 스르륵 잠이 들었는지 조용한 숨소리가 들렸다.
"얼마나 마신 거에요, 드미트리씨."
"오랜만에 찾아온 놈이 인사도 없냐?"
"오랜만이에요. 별 일 없었던 것 같네요. 별로 늙지도 않으셨고."
"이 나이에 늙으면 죽어야지."
그 질 수 없는 말투에 웃음이 났다. 여기오기전에, 최소 이쯤되면 나타날 법한 집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아가씨를 그냥 내버려 두는 건가?
"카놀라씨, 제가 데려 갈게요."
"뭐? 니가 왜?"
"뭐..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요. 그럼"
가볍게 공주님 안기 하고 싶었지만, 취한 사람 몸은 평소에 정신 든 사람 보다 가누기 힘들어서 그냥 등에 엎었다. 나같은 몸이 돈벌이 수단인 사람에게.. 뭐.. 그래도 카놀라는 그만큼 소중하니까.
짐마차 안에 눕혀서 모포를 덮어주었다. 좀 추워보이긴 했지만 집은 없으니까. 당분간은 여기에 익숙해지는 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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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ㅋ
글 써놓은 건 한 두달 정도 된 것 같고 그림 받아놓은 건 한 달 조금 안된 것 같네요 ' ㅂ';
구상은 어느정도 마쳐놨는데 진행이 안되는 건 제가 게을러서 그런거겠죠...?
노래는 위에 적어놨듯이 잔다르크의 스틸 입니다.
별로 유명한 노래는 아니에요. 네이버에 검색해도... 포스팅이 거의 없을 정도로?
영어는... 몰라요 = ㅅ=
일어번역은 제가 했어욥 그림은 성조대왕님이 주신겁니다! 감사합니다 > <
다음글은... 아마도... 미카엘이나 에드가 시선 일 거에요?ㅋㅋㅋㅋㅋ
노래는 정해놨는데 아직 영감님이 안오시네요... 노래 들으면서 영감님 좀 소환 해야 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