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앉아서 생각 해 보았다. 사랑이란 과연 어떤것인가 하고. 누님의 사랑의 정의는 [사랑은 심장을 움직이는 정신병]이라고 했다. 그래서 그 전에 "만나 봐야 알것같다."는 말을 한 것 같다. 생각하는 것만으로 심장 박동수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올라 간다고.
그건 단순한 발정 아닌가?
AV나 야한 잡지를 볼때도 자신의 마음과는 달리 심박수는 상승하게 된다.
그럼 사랑은 발정인가?
그럼 플라토닉 러브란 말은 모순 되지 않는가. 아무리 상대가 사랑스러워도 할 수 있는 상대와 할 수 없는 상대로 나누어진다. 뭐 그렇다고 해도 하는 사람은 다 하지만 동성끼리 한다는 자체가 이해할 수 없다. 성행위란 말 그대로 2세 출산을 위해 있는 것이다. 동성끼리 하는 그런 비 생산적인 행위는 나로선 납득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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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련 일으킬 정도로 딱딱한 머리를 가진 칼군입니다. = ㅂ=; 밝힘증 주제에... 흥 -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