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대한 부연설명 먼저 적을게요.

물론 공카에 적은 그대로긴 합니다.

 

 

1. 엘프의 활 설정은 이영도님의 작품 '드래곤라자' 시리즈에서 차용했습니다. 그게뭐냐? 라고 물으시면 전 할말이 없네요.. 저 이거 때문에 안녕전화 시작한 여자라서..

 

2. 유랑광대라고 쓰고 에드가의 연인 이라 읽는 걸 보고 사냥꾼의 아내, 코우의 부인 을 기대하며 썼어요. 하지만 코우의 과거사를 적고 보니 음흠 ' ~' 멋진 남자라면 엘프도 반할만 한 거 아닌가요?

 

3. 정작 3이라 써놓고 적을 설정이 없다!!! 일단 써내려 갑니다. 영감님은 그 공연 볼 때 오셨는데 제 손과 뇌가 어떻게 써내려갈진 저도 모르는 현실이라 ㅇ<-<

 

4. 엘프가 부르는 노래는 이상균님의 작품 '하얀 로냐프 강'에서 차용했습니다. 쵸큼 다를 수 있어요. 저 원래 가사를 못외우는데 외우는 부분이라서.. 다를 수 있음 ㅋㅋ 검색해서 복붙이 아니라 제가 쓴거임 ㅠㅠ

 

 

 

 

제가 집중(!) 하기 위해,

코우(CV. 나카무라 유이치)

엘프(CV. 엔도 아야)

아버지(CV. 코니시 카츠유키)

 

...........이상 마크로스 프론티어에서 훔쳐 왔습니다.

 

 

 

아.. 저.. 이거 쓰다가 생각 났어요. 전... 로맨스보단 에로를 쓰던 여자였네요 ㅇ<-< 아놔 로맨스는 어떻게 쓰는거야?

(래픽님 대다나다... 내 감성으로는 도저히 로맨스는 못씀요.. 으헝허헝 ㅠㅠㅠ)

엘프랑 엮었지만 엘프는.. 업보가 높으면 볼 수 없어요 ' ㅂ' 으헤헤

그래서 코우는 더이상 엘프를 볼 수 없었답니다 ㅋㅋㅋㅋ

사실 마지막 멘트를 먼저 적어놓고 중간을 채우는 중이라(글을 개엉망으로 쓰는 이사람.. 순서따윈 중요치않아 영감님이 오셨을 때 먼저 쓰는거지! 영감님은!!! 할머니가 데려가니까 ㅠㅠㅠ 영감님 ㅠㅠㅠㅠ) 연결이 참 ' ㅂ' 안매끄럽네요..(밀반죽이라도 잘 뗘서 붙이면 호떡도 티 안나는데.. 으앜 내 글은 뗌질한 티가 너무 잘남 으힛)

 

이제 출근 준비로 잠을 자러 갈꺼니까 대충 막 연결시켜놓고 가는 거 맞습니다. 사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쓰기 시작해서(8시...?) 목욕갔다가(가면서 로냐프강 노래를 넣어야 겠다! 생각함 그 외엔 암생각 안함) 집에와서 앉았는데

영감님 가출..(아니 정확하겐 할머니가 데려감..?)

영감따위... 영감따위!!!!!!!!!!

 

아 몰라... 이만큼만 쓸게요 ' ㅂ'

저녁에.. 이벤트 글 쓸게요.. 뭐 이딴 글이나 쓰냐? 이벤트나 하지! 일요일인데!

아.. 죄송.. 저 일요일이 쉬는날이 아니라서 쉬는날이란 걸 까먹었네요...

 

아, 나카무라 유이치를 코우로 설정하고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마크로스f의 유컁보단 오히려.. 클라나드의 유컁맛이 나네요. 왜그렇지? 뭐.. 중요한가?

엔도 아야도 뭔가.. 셰릴 느낌보단 네오로망맛이.. ' ㅂ';

처음엔 좀 강한 여왕님이지만 그것보단 뭐...

연애하면 보들보들~ 꺄르르~

 

 

 

 

 

공카에 썼던 덧글도 마져 가져왔습니다<

일단 글 쓸때 당시의 제 마음이니까요<

코우 이야기는.. ' ~' 음.. 아.. 글쎄요 ㅋㅋㅋ

더 쓸지는 떠오르면 쓸게요<

지금 당장엔 쓸 내용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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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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