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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1.14 푸른 눈동자 - 2 -
  2. 2015.01.14 青い瞳
  3. 2014.09.09 신사의 품격
  4. 2014.09.09 Eyes on me
  5. 2014.09.09 노을빛 추억의 나무아래

오랜만에 밤에 잘 수 있는 날인데 잠이 안오네요.

잠을 자라고 자라고 자라고 해도 안오는 잠은 어쩔 수 없어요..

낮에 잤거든요 = ㅅ=;;



그래서 자려는데 누워서 뒤굴거리다가 영감님이 주고 간 손수건(...)만한 발상으로 씁니다 ㅋㅋㅋ




==========================================================================================


"꼬맹아, 물고기 자리에 얽힌 이야기, 아냐?"


"네? 아 알아요! 그 이야기!"


즐겁게 물고기 자리의 이야기를 하자 그가 귀엽다는 듯이 피식 웃었다.


"그럼, 프시케와의 이야기도 알겠군"


"프시케요? 아! 에로스의 연인!"


연인? 이라고 갸웃 거리더니 어깨 가죽끈이 흘러내릴 정도로 배를 잡고 웃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게 웃긴게 아니라 비웃음이라는 것도 한참 웃는 걸 보다가 알게 되었다.


"그래 연인이지. 연인이기야 하지"


"연인... 아닌가요?"


"그래 연인, 나의 나비. 나를 믿으니까 여기까지 온 거겠지?"





나의 나비ㅡ

에로스의 연인인 '프시케'의 그 의미는 나비이다.

그리고 마냥 어린 아이와 같았던 그 에로스를 성인 남자로 만든 것도 그 프시케이고,

그에게 첫 여성이자, 그리고 아픔이다.


"큐브..."


"아가씨? 무슨 일이세요? 무사 수행도 잘 다녀 오셨잖아요, 감기라도 걸리신 거에요?"


이마에 손을 대서 열이 나는지 확인하고 있었다.


"아니 감기같은 거 걸릴 체력은 아니잖아.. 어릴 때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비만아동이었던 거 기억 안나..?"


"그랬었죠? 계속 다이어트 식단으로 유지했던 것도 기억 나네요. 요즘 체중도 보통이고 체력도 괜찮으시죠?"


"응.. 그런데.. 피시즈 님이.."


"피시즈..요?"


말하기 껄끄러운 주제를 꺼낸 것 같은 큐브의 불편함이 느껴졌다.


"아니야. 큐브는.. 잘 모르니까."


"하하.. 네.. 모른다고도 할 수 있죠."


계속 눈을 피하는 큐브에게 털어놓기도 불편해서 성당으로 갔다.





"수녀님.."


"카놀라 자매님? 무슨 일이세요? 또 기부하러 오셨나요?!"


눈이 반짝하는 리이 수녀님이 잠깐 밉게 느껴졌지만 마음 편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이는 그녀밖에 없었다.


"아니.. 좀.. 이야기 할 게 있어서요.."


"고해성사요? 신부님 불러 드릴까요?"


"아 아니 그.. 그렇게까지.. 그냥.. 고민상담 정도에요.."


"고민상담이요? 음.. 어디서 하죠? 조용한 곳은 고해소 밖에 없고... 저긴 좀 무겁죠?"


"아.. 그럼 미사 끝나고 잠깐 저쪽 언덕에서요!"


"알겠어요. 미사 전까지 청소 좀 도와 주실꺼죠?"


"네!"


"청소 하시면서 고민 많이 하세요. 청소를 하다 보면 생각이 정리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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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나서 검색해서 쓰는데

나의 나비 라는 대목에서 갑자기 카놀라가 아니라 레오가 떠올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선과 고양이의 상관관계를 써야하나 고민하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 써야겠어요...... 별로 쓴 게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해성사.. 카톨릭 신자가 아니라서 사실 절차도 방법도 몰라요 = ㅅ=;

그래서 그냥 수녀님께 고민상담 정도로 정리 했어요..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ㅋ

진짜 다음번엔 고해성사를 해야 할지도 모르니까요..


저도 청소 좀 해야겠어요.. 생선이랑 나비야를 어떻게 해야할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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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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抱きしめないで
私の憧れ
密かな腕の中
このままでいいから

その青い瞳
美しい愚かさ
あなたのなにもかも奇跡だと信じた

人はゴンドラに乗り漂い流れる

出会いそして別れ
短い真夏
悲しみと喜び繰り返して
いつかは終わる一時の恋でも
あなたは永遠を私に残すだろう

水を含んだ風が頬を撫でて行く
何もかも忘れて
壊してしまえ
こんな小さな自分も明日も
あなたを愛してる

抱きしめないで
私の憧れ
密かな腕の中
このままでいいから

 

 

 

 

------------------------------------------------

 

 

어느 여름날이었다.

여름날이지만 북부는 항상 겨울이다.

추운 설원을 지나,

그에게 가는 길이었다.

 

 

"춥지도 않냐? 꼬맹아"

 

 

어느 새, 긴 계단을 지내 그가 앞에 있었다.

 

 

"여름에도, 가을에도 만날 수 있잖아요!"

 

 

날자, 계절 상관 없이 북부는 겨울이었고, 물고기자리가 보이는 가을녘에도 볼 수 있었다.

농장알바를 하던 어느 날, 양치기를 하던 할아버지가 알려 주었다며 별자리가 어느 별자리냐고 물어봐서

 

'물고기자리'라고 하니 가을에 오면 그 물고기 자리를 알려줄테니 그 때 또 알바 하러 오라고 했다.

 

처음엔 그냥 '추수시기니까 일손이 필요한 거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듣고보니 궁금했다. 자신의 별자리, 그 별의 아름다움을.

 

 

 

물고기 자리에 얽힌 이야기를 들었다.

아름다움을 관장하는 미의 여신과 사랑의 신, 그 모자가 연회중에 갑자기 나타난 괴물을 보고 놀라 떨어지지 말자고 해서 줄을 매고 펄쩍 뛰어 가까운 강으로 도망가며 물고기로 변신한 거라고.

그래서 물고기 한 마리가 아니라 두 마리이며, 그 둘을 이어주는 연결고리도 있다는 이야기.

 

이정도 공부했으니 보면 알아볼꺼야! 하며 가을밤하늘을 올려다보았다.

 

 

"아가씨, 추운데 뭐하시는 거세요? 감기 걸려요."

 

 

"큐브, 별자리에 대해서 잘 알아?"

"아니.. 그건 왜 갑자기.."

 

 

"큐브는 마계에 살아서 별자리는 잘 모르는 거야? 내가 물고기 자리라고 하니까 물고기 자리는 가을철에 볼 수 있대. 근데 잘 안보여. 뭐가 뭔지 사실 잘 모르겠어."

 

 

"물고기자리는 사실 그렇게 밝은 별들이 아니라서 잘 모르면 더 안보일 수도 있어요. 일단 가장 밝은 별을 찾고.. 그리고 그림을 그려 나가면... 인간의 육안으로는 어두워서 잘 안보일 수도 있어요. 워낙에 어두운 별들이고.."

 

 

"그래도 궁금해! 큐브으.."

 

 

"음.. 그럼 과학 수업을 들을까요?"

 

 

큐브가 설명을 하다가 과학수업을 듣기 시작했다.

사실 초반엔 많이 지루했다. 천문이 아닌 다른 학문을 줄곳 듣다가(사실 물리 화학 생물 다 지겨웠다) 지겨워서 그만두고 싶었지만 버크레오 선생님이 기본적인 걸 배워두지 않으면 하늘의 학문은 너무 어렵다고 했다. 하지만 그건 그저 중간 과정이었을 뿐, 수강료를 더 많이 받으려는 속셈인듯 했다.

 

 

"큐브! 큐브는 열두신들에 대해서 잘 알아?"

 

 

"뭐.. 남들 아는 만큼은.. 안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럼! 그.. 물고기 자리의 수호성신인.. 피시즈님에 대해서 잘 알아?"

 

 

"아.. 네.. 잘 안다고도 할 수 있겠죠?"

 

 

애매한 웃음을 지으면서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큐브는 계속 눈을 돌렸다.

 

 

"그 분은 어떤 분이야?"

 

 

초롱초롱 눈에 별이라도 있는 듯한 눈빛으로 공격해왔다.

 

 

"그.. 그게.."

 

 

부담스러운 카놀라의 눈빛에 큐브는 압도되었는지, 아니면 해선 안될 말을 거짓없이 해야 하는 가에 대해서 고민을 하다가 입을 열었다.

 

 

"신학 수업을 듣는 건 어떨까요?"

 

 

지난번에도, 이번에도 이렇게 수업으로 떠넘길 수 있었던 것이 다행이라 한숨쉬며 얼른 설거지를 하러 도망갔다.

 

 

 

 

봄이 가까워 오고,

용사의 생일로부터 한 달 뒤,

수호성의 향수를 내팽겨쳐둔지 1년 남짓.

 

늦은 겨울이라고 해야 하는 게 맞을 것이다.

그가 나타났다.

 

 

"이 피시즈 님이 직접 나와주셨는데 황송해하진 못할망정. 흥이 식었다. 이거 받고 떨어져."

 

 

"싫어요!"

 

 

"뭐?"

 

 

"떨어지기 싫어요!"

 

 

피시즈가 나타나자마자 카놀라는 벌떡 일어나 피시즈에게 와락 안겼다.

그리고 싫다고 바락바락 대들고 있었다.

 

 

"그래도 생일이라니 특별히 용서해주마."

 

 

카놀라를 보고 피식 웃으며 이마에 뽀뽀라도 해줄까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데 뒤에 있는 큐브의 얼굴이 보였다.

 

 

"뭐야, 그 눈빛은?"

 

 

"아.. 아닙니다"

 

 

큐브는 못볼 걸 본것같은 표정을 짓다가 도망나갔다.

 

 

"만나고 싶었어요!"

 

 

"아.. 그래? 그래서, 만난 소감은 어떻지?"

 

 

"네?!"

 

 

카놀라가 꼭 껴안고 있는 상태에서 고개를 살짝 들고보니, 이마에 꽃잎이 앉아내린 느낌이 들었다.

 

 

"날 만난 소감 말이다."

 

 

"아..."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 이마에 키스를 의식하는 건지 도망도 못가게 꼭 끌어안고 있다가 화들짝 놀라서 이마를 양손으로 가리고 벽으로 도망갔다.

 

 

"별론가보군."

 

 

"아, 아니에요!!"

 

 

"그래?"

 

 

카놀라에게 다가가려고 발을 떼자 얼굴이 터질것 같이 빨개지더니 어디로 도망갈지 주변을 살피고 있었다.

 

 

"안심해라. 이제 갈것이다. 또 보고 싶다면, 내년을 기약하거나, 북부 빙산지역의 무신을 쓰러뜨리고 수호성의 계단을 올라오라"

 

 

빛이 번쩍 하더니 눈을 떠보니 더이상 피시즈는 없었다.

 

 

"어... 피시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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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보니 베드엔딩 예정 글입니다.. = ㅅ=;

(아니 주워온 노래 부터가

호감도 깎는 선택지로만 피시즈를 공략한다고 할까<

다음에 기분이 좋아지면(...?) 호감도 오르는 선택지로 쓸게요 ㅋㅋㅋㅋ

그게 언제일지는 저도 모릅니다 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이 코멘트를 쓴다는 게 까먹었네요.

저 가사는 에스카 플로네의 삽입곡 푸른 눈동자 인데,

당시 중학생이었던 사카모토 마아야가 작사한 걸로 알고 있어요.

대단해요.. 중학생 감성.. 우와.. 검색하면 배우자란에 스즈무라 켄이치가 나오는 게 몇몇 소녀(..?)들이 울 일이지만

훗= ㅅ= 전 괜찮아요... 전 마야를 더 좋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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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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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글도 없이 시작했네요 ㅋㅋㅋㅋㅋ

저거 쓸 때 신사의 품격을 다시 보고 있었지요 ' ㅂ';

유니콘 신사 넷 쯤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동도진 서태산 남윤 북정록...?

 

열심히 쓰다가 영감님이.. 할머니한테 납치 당해서.. 커플따위.. 커플따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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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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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 만한 분은 다 아시는 모 게임의 노래 입니다.

사실 댄스작으로 철컹철컹 당해보지 않아서...(사교는 많...)

하지만 철컹철컹은 순식간에 오는 일이고,

그 대사는 제대로 보지도 못했고 ㅠㅠ

제 핸드폰에선 순식간에 지나가서 ㅠㅠㅠㅠ

 

뭐 어쨌든,

 

 

 

 

 

짧은 건 쓰기 싫어서겠죠?

뒷 이야기는 음 ' ~' 모르게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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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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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대한 부연설명 먼저 적을게요.

물론 공카에 적은 그대로긴 합니다.

 

 

1. 엘프의 활 설정은 이영도님의 작품 '드래곤라자' 시리즈에서 차용했습니다. 그게뭐냐? 라고 물으시면 전 할말이 없네요.. 저 이거 때문에 안녕전화 시작한 여자라서..

 

2. 유랑광대라고 쓰고 에드가의 연인 이라 읽는 걸 보고 사냥꾼의 아내, 코우의 부인 을 기대하며 썼어요. 하지만 코우의 과거사를 적고 보니 음흠 ' ~' 멋진 남자라면 엘프도 반할만 한 거 아닌가요?

 

3. 정작 3이라 써놓고 적을 설정이 없다!!! 일단 써내려 갑니다. 영감님은 그 공연 볼 때 오셨는데 제 손과 뇌가 어떻게 써내려갈진 저도 모르는 현실이라 ㅇ<-<

 

4. 엘프가 부르는 노래는 이상균님의 작품 '하얀 로냐프 강'에서 차용했습니다. 쵸큼 다를 수 있어요. 저 원래 가사를 못외우는데 외우는 부분이라서.. 다를 수 있음 ㅋㅋ 검색해서 복붙이 아니라 제가 쓴거임 ㅠㅠ

 

 

 

 

제가 집중(!) 하기 위해,

코우(CV. 나카무라 유이치)

엘프(CV. 엔도 아야)

아버지(CV. 코니시 카츠유키)

 

...........이상 마크로스 프론티어에서 훔쳐 왔습니다.

 

 

 

아.. 저.. 이거 쓰다가 생각 났어요. 전... 로맨스보단 에로를 쓰던 여자였네요 ㅇ<-< 아놔 로맨스는 어떻게 쓰는거야?

(래픽님 대다나다... 내 감성으로는 도저히 로맨스는 못씀요.. 으헝허헝 ㅠㅠㅠ)

엘프랑 엮었지만 엘프는.. 업보가 높으면 볼 수 없어요 ' ㅂ' 으헤헤

그래서 코우는 더이상 엘프를 볼 수 없었답니다 ㅋㅋㅋㅋ

사실 마지막 멘트를 먼저 적어놓고 중간을 채우는 중이라(글을 개엉망으로 쓰는 이사람.. 순서따윈 중요치않아 영감님이 오셨을 때 먼저 쓰는거지! 영감님은!!! 할머니가 데려가니까 ㅠㅠㅠ 영감님 ㅠㅠㅠㅠ) 연결이 참 ' ㅂ' 안매끄럽네요..(밀반죽이라도 잘 뗘서 붙이면 호떡도 티 안나는데.. 으앜 내 글은 뗌질한 티가 너무 잘남 으힛)

 

이제 출근 준비로 잠을 자러 갈꺼니까 대충 막 연결시켜놓고 가는 거 맞습니다. 사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쓰기 시작해서(8시...?) 목욕갔다가(가면서 로냐프강 노래를 넣어야 겠다! 생각함 그 외엔 암생각 안함) 집에와서 앉았는데

영감님 가출..(아니 정확하겐 할머니가 데려감..?)

영감따위... 영감따위!!!!!!!!!!

 

아 몰라... 이만큼만 쓸게요 ' ㅂ'

저녁에.. 이벤트 글 쓸게요.. 뭐 이딴 글이나 쓰냐? 이벤트나 하지! 일요일인데!

아.. 죄송.. 저 일요일이 쉬는날이 아니라서 쉬는날이란 걸 까먹었네요...

 

아, 나카무라 유이치를 코우로 설정하고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마크로스f의 유컁보단 오히려.. 클라나드의 유컁맛이 나네요. 왜그렇지? 뭐.. 중요한가?

엔도 아야도 뭔가.. 셰릴 느낌보단 네오로망맛이.. ' ㅂ';

처음엔 좀 강한 여왕님이지만 그것보단 뭐...

연애하면 보들보들~ 꺄르르~

 

 

 

 

 

공카에 썼던 덧글도 마져 가져왔습니다<

일단 글 쓸때 당시의 제 마음이니까요<

코우 이야기는.. ' ~' 음.. 아.. 글쎄요 ㅋㅋㅋ

더 쓸지는 떠오르면 쓸게요<

지금 당장엔 쓸 내용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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