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쓸 때는 박효신의 '동경' 가사를 모티브 했어요.

근데...

내용을 보내 노래 가사와는 참 다른 진로(...)를 갔네요 = ㅅ=;

 

그래도 일단 첨부 합니다.

 

 

 

 

글에 설명을 덧붙이자면...

 

1. 큐브 시선 입니다. no title 에서 큐브가 용사를 감시하면서 싹트는 사랑이야기라고 하죠.

2. 역시 용사x큐브(용사 공, 큐브 수) 입니다.

 

 

 

 

 

 

원작 따윈 모르겠고<잌

레오는 원래 리오였고, 용사의 원래 이름이 레오나드 인걸로<

짓고 보니 너무 대충 지은 거 같아서 레오나드 원래 이름을 에드워드라고 할려다가

이름 길면 귀찮으니까 그냥 레오리오 커플(야..)

 

레오나드라는 이름을 리오에게 떠넘기고 뭐더라(...?!) 자작의 넷째 아들은 이사람 입니다.<라고 해버림 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작위도 없는 일반 평민을 다른 귀족들 눈도 있고 갑자기 구국의 영웅이니 뭐시기니 하면서 큰 자리를 내줄 수 없는 그런 관계로,

자리를 때려 치고 나가버린 게 용사<

욕심이 있었으면 대공자리에서 빈둥거리겠지요?

제 설정의 용사가 저러고(...?) 사는 건 1> 큐브 2>게으름 3>게으름 4>게으름

욕심도 없고 그러니까 신들이 선택을 한 용사 입니다.

용사가 왕이 되는 건 신들도 원하는 일이 아니기에<

 

효신군 노래는 원래 안듣습니다.

누군가의 추천으로 저 때는 한참 들었던 것 같네요.

요즘은 다시 잔느를 듣고 있습니다<...

 

 

 

 

'프린세스메이커 > 용사x큐브' 카테고리의 다른 글

Rainy~愛の調べ~  (0) 2014.09.09
커다란 꿀밤 나무 아래서  (0) 2014.09.09
No title  (0) 2014.09.09
Posted by 세티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