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메이커'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15.01.14 青い瞳
  2. 2014.09.18 고양이와 생선의 상관관계
  3. 2014.09.09 Rainy~愛の調べ~
  4. 2014.09.09 동경
  5. 2014.09.09 커다란 꿀밤 나무 아래서
  6. 2014.09.09 신사의 품격
  7. 2014.09.09 Eyes on me
  8. 2014.09.09 노을빛 추억의 나무아래
  9. 2014.09.09 출생의 비밀
  10. 2014.09.09 No title

抱きしめないで
私の憧れ
密かな腕の中
このままでいいから

その青い瞳
美しい愚かさ
あなたのなにもかも奇跡だと信じた

人はゴンドラに乗り漂い流れる

出会いそして別れ
短い真夏
悲しみと喜び繰り返して
いつかは終わる一時の恋でも
あなたは永遠を私に残すだろう

水を含んだ風が頬を撫でて行く
何もかも忘れて
壊してしまえ
こんな小さな自分も明日も
あなたを愛してる

抱きしめないで
私の憧れ
密かな腕の中
このままでいいから

 

 

 

 

------------------------------------------------

 

 

어느 여름날이었다.

여름날이지만 북부는 항상 겨울이다.

추운 설원을 지나,

그에게 가는 길이었다.

 

 

"춥지도 않냐? 꼬맹아"

 

 

어느 새, 긴 계단을 지내 그가 앞에 있었다.

 

 

"여름에도, 가을에도 만날 수 있잖아요!"

 

 

날자, 계절 상관 없이 북부는 겨울이었고, 물고기자리가 보이는 가을녘에도 볼 수 있었다.

농장알바를 하던 어느 날, 양치기를 하던 할아버지가 알려 주었다며 별자리가 어느 별자리냐고 물어봐서

 

'물고기자리'라고 하니 가을에 오면 그 물고기 자리를 알려줄테니 그 때 또 알바 하러 오라고 했다.

 

처음엔 그냥 '추수시기니까 일손이 필요한 거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듣고보니 궁금했다. 자신의 별자리, 그 별의 아름다움을.

 

 

 

물고기 자리에 얽힌 이야기를 들었다.

아름다움을 관장하는 미의 여신과 사랑의 신, 그 모자가 연회중에 갑자기 나타난 괴물을 보고 놀라 떨어지지 말자고 해서 줄을 매고 펄쩍 뛰어 가까운 강으로 도망가며 물고기로 변신한 거라고.

그래서 물고기 한 마리가 아니라 두 마리이며, 그 둘을 이어주는 연결고리도 있다는 이야기.

 

이정도 공부했으니 보면 알아볼꺼야! 하며 가을밤하늘을 올려다보았다.

 

 

"아가씨, 추운데 뭐하시는 거세요? 감기 걸려요."

 

 

"큐브, 별자리에 대해서 잘 알아?"

"아니.. 그건 왜 갑자기.."

 

 

"큐브는 마계에 살아서 별자리는 잘 모르는 거야? 내가 물고기 자리라고 하니까 물고기 자리는 가을철에 볼 수 있대. 근데 잘 안보여. 뭐가 뭔지 사실 잘 모르겠어."

 

 

"물고기자리는 사실 그렇게 밝은 별들이 아니라서 잘 모르면 더 안보일 수도 있어요. 일단 가장 밝은 별을 찾고.. 그리고 그림을 그려 나가면... 인간의 육안으로는 어두워서 잘 안보일 수도 있어요. 워낙에 어두운 별들이고.."

 

 

"그래도 궁금해! 큐브으.."

 

 

"음.. 그럼 과학 수업을 들을까요?"

 

 

큐브가 설명을 하다가 과학수업을 듣기 시작했다.

사실 초반엔 많이 지루했다. 천문이 아닌 다른 학문을 줄곳 듣다가(사실 물리 화학 생물 다 지겨웠다) 지겨워서 그만두고 싶었지만 버크레오 선생님이 기본적인 걸 배워두지 않으면 하늘의 학문은 너무 어렵다고 했다. 하지만 그건 그저 중간 과정이었을 뿐, 수강료를 더 많이 받으려는 속셈인듯 했다.

 

 

"큐브! 큐브는 열두신들에 대해서 잘 알아?"

 

 

"뭐.. 남들 아는 만큼은.. 안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럼! 그.. 물고기 자리의 수호성신인.. 피시즈님에 대해서 잘 알아?"

 

 

"아.. 네.. 잘 안다고도 할 수 있겠죠?"

 

 

애매한 웃음을 지으면서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큐브는 계속 눈을 돌렸다.

 

 

"그 분은 어떤 분이야?"

 

 

초롱초롱 눈에 별이라도 있는 듯한 눈빛으로 공격해왔다.

 

 

"그.. 그게.."

 

 

부담스러운 카놀라의 눈빛에 큐브는 압도되었는지, 아니면 해선 안될 말을 거짓없이 해야 하는 가에 대해서 고민을 하다가 입을 열었다.

 

 

"신학 수업을 듣는 건 어떨까요?"

 

 

지난번에도, 이번에도 이렇게 수업으로 떠넘길 수 있었던 것이 다행이라 한숨쉬며 얼른 설거지를 하러 도망갔다.

 

 

 

 

봄이 가까워 오고,

용사의 생일로부터 한 달 뒤,

수호성의 향수를 내팽겨쳐둔지 1년 남짓.

 

늦은 겨울이라고 해야 하는 게 맞을 것이다.

그가 나타났다.

 

 

"이 피시즈 님이 직접 나와주셨는데 황송해하진 못할망정. 흥이 식었다. 이거 받고 떨어져."

 

 

"싫어요!"

 

 

"뭐?"

 

 

"떨어지기 싫어요!"

 

 

피시즈가 나타나자마자 카놀라는 벌떡 일어나 피시즈에게 와락 안겼다.

그리고 싫다고 바락바락 대들고 있었다.

 

 

"그래도 생일이라니 특별히 용서해주마."

 

 

카놀라를 보고 피식 웃으며 이마에 뽀뽀라도 해줄까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데 뒤에 있는 큐브의 얼굴이 보였다.

 

 

"뭐야, 그 눈빛은?"

 

 

"아.. 아닙니다"

 

 

큐브는 못볼 걸 본것같은 표정을 짓다가 도망나갔다.

 

 

"만나고 싶었어요!"

 

 

"아.. 그래? 그래서, 만난 소감은 어떻지?"

 

 

"네?!"

 

 

카놀라가 꼭 껴안고 있는 상태에서 고개를 살짝 들고보니, 이마에 꽃잎이 앉아내린 느낌이 들었다.

 

 

"날 만난 소감 말이다."

 

 

"아..."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 이마에 키스를 의식하는 건지 도망도 못가게 꼭 끌어안고 있다가 화들짝 놀라서 이마를 양손으로 가리고 벽으로 도망갔다.

 

 

"별론가보군."

 

 

"아, 아니에요!!"

 

 

"그래?"

 

 

카놀라에게 다가가려고 발을 떼자 얼굴이 터질것 같이 빨개지더니 어디로 도망갈지 주변을 살피고 있었다.

 

 

"안심해라. 이제 갈것이다. 또 보고 싶다면, 내년을 기약하거나, 북부 빙산지역의 무신을 쓰러뜨리고 수호성의 계단을 올라오라"

 

 

빛이 번쩍 하더니 눈을 떠보니 더이상 피시즈는 없었다.

 

 

"어... 피시즈님..."

 

 

 

------------------------------------------------------------------

 

쓰고보니 베드엔딩 예정 글입니다.. = ㅅ=;

(아니 주워온 노래 부터가

호감도 깎는 선택지로만 피시즈를 공략한다고 할까<

다음에 기분이 좋아지면(...?) 호감도 오르는 선택지로 쓸게요 ㅋㅋㅋㅋ

그게 언제일지는 저도 모릅니다 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이 코멘트를 쓴다는 게 까먹었네요.

저 가사는 에스카 플로네의 삽입곡 푸른 눈동자 인데,

당시 중학생이었던 사카모토 마아야가 작사한 걸로 알고 있어요.

대단해요.. 중학생 감성.. 우와.. 검색하면 배우자란에 스즈무라 켄이치가 나오는 게 몇몇 소녀(..?)들이 울 일이지만

훗= ㅅ= 전 괜찮아요... 전 마야를 더 좋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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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티르
,

1. 원작과는 거리가 많습니다. 특히 이번편(?!)은 신들에 관련된 이야기인 관계로 원작과 완전 무관하다고 할 수 있고, 딸의 탄생의 비밀(...)이라거나 이런 것은.. 음.. 그냥 다 지어낸 이야기 입니다ㅋㅋㅋㅋ

2. 기존에 제가 쓴 것과 그대로 이어집니다. 일단 피시즈가 큐브를 탐내하지만 큐브는 용사랑 커플인걸로<

3. 피시즈가 나오는 이벤트가 극히 드문 관계로 없는 갑툭튀가 막막 집어넣었습니다ㅋㅋㅋ

4. 제 마음속 공식커플은 죄송하지만... 용사x큐브, 레오x피시즈 <랍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소프트 이지만 일단 BL이라는 거 밝혀둡니다.













------------------------------------------------------------------------------------------------------


북부 빙산지역이 개척이 된 이후,


매일같이 무사수행을 나가기 시작한 카놀라 아가씨


"아가씨, 오늘은 남부로 가시는 게 어떻십니까? 기록적인 한파로.."


"응? 아니 남부로 가서 될 일이 아니니까 북부로 가는건데? 북부에 있는 무신을 쓰러트러야 그 위에 있는 수호성신님을 만날 수 있다구!"


"아니.. 그 비릿내 나는.. 아니 그게 아니라..."


비릿내라는 말에 바로 째려보는 아가씨의 눈빛에 놀랐지만 가겠다는 단호함이 전해지는 것 같다.


"그럼 옷이라도 좀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


"응? 충분히 따뜻하게 입었는데?"


살랑거리는 실크갑옷만 입고 나가는 모습에.. 어디가 어떻게 이게 왜 따뜻하게 입고 가는거냐고 혼내고 싶지만.. 너무 엄마같은 잔소리 같아서 입을 열다가 옷가지를 하나 더 걸쳐주었다.


"안되 이런거 하고 가면 거치적거려"


"아.. 예.. 그럼 언제든지 힘들어지면 불러주세요. 날라갈게요"


"응 큐브 고마워!"


여느때처럼 외출하기 전에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갔다.





"대체 그 비릿내 나는 수호성신이 뭐가 좋다고.."


중얼거리며 쌓인 빨래에 분풀이를 하고 있었다.


"왜그래? 무슨 일 있어?"


뒤에서 살포시 주변을 둘러보고 백허그를 하며 다가온다.


"아니.. 그 아가씨가 말이죠..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됐는데! 결국 그 생선놈이 마왕한테... 아 진짜.."


"화풀어.. 카놀라 일은 카놀라가 알아서 하겠지 우리는.. 우리끼리 즐겁게 지내자고.."


상냥하게 감싸 주지만 열받아서 아무래도 계속 빨래에 화풀이 하고 있던 중에,


"어, 그거 카놀라가 좋아하는 발레옷인데.. 털다가 그 리본 떨어졌어"


"꼬매면 되요!!"


".... 큐브.. 갱년기야?"


".... 주인님... 뭐라구요?"




북부 보스를 잡은 뒤에 무신의 기나긴 계단을 올라가기 전에 하루 텐트를 치고 쉬었다.


무신을 쓰러뜨린 다음에 하루를 더 쉬고 씻고 깔끔한 모습으로 피시즈님을 만날지 아니면 그냥 하루를 더 만날지 고민을 하며 잠에 들었다.


아침에 눈을 뜨고 몇번이고 잡아버린 무신을 가볍게 쓰러뜨리고 올라온 것 보다 더 기나긴 계단을 올랐다.


"헉.. 헉..."


빨리가서 좀 더 만나야 겠다는 생각에 긴 계단을 한숨에 오르고 피시즈님을 보자말자 숨을 몰아쉬었다.


".... 또왔냐... 머리에 무신 피 묻었다."


머리카락 끝에 묻어있는 피를 닦아주었다. 귀찮아 하면서도 이런 소소한 상냥함이 정말.. 피시즈님♥


"피시즈님~"


"근데 그 전에 너네집에 갔을 때 봤던 보라색 머리.. 걔는 누구냐?"


"....네?"


머리칼을 닦아주는 손길에 품이 남아서 안길 수 있겠다는 생각에 품에 안기려다가 손가락이 이마를 밀어냈다.


"아니다. 다음 생일에나 보자. 추우니까 얼른 내려가. 해지면 설인들이 드글거려 빨리 돌아가버려!"


콩 이마를 튕기는 느낌이 들더니 이미 계단 밑에 있었다.


"어..?"


아무 생각 없이 있었는데 설인이 다가와서 전투가 시작됐다. 무신과 싸우느라 얼마남지 않았던 체력탓에 위험했다.


'큐브!'


날개를 파닥이며 끌어올려진 카놀라는 큐브가 구해주어서 다행이라는 안도감에 눈을 떠서 앞을 봤더니,


"어? 피시즈님♥"


"이 놈 이름이 큐브냐? 부르면 나오는 거 였어?"


"어.. 아니요.. 제가 위험하면 나와요.."


"흐음... 그래? 그렇군"


그리고 휙 하고 사라졌다.




수호성의 향수를 산 이후로 매번 찾아오기 시작한 피시즈님을 북부 무신을 쓰러트리고 나서 나타나는 계단을 더 오르면 나타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가기 시작한 북부. 차가운 설원에서 설인들과 대화를 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무신과의 전투에서 지지 않을 정도의 공격력과 방어력, 그리고 기술을 배워서 몇번이고 찾아갔다.


처음 갔을땐 차갑게 쫓아냈지만 점점 가면 갈수록 그가 쫓아내는 건 그냥 차가운 게 아니라 쑥쓰러움과 부끄러움 그런 걸 알게 되었다. 보면 볼수록 더 좋아져서 더 가게 되었다.


생일때만으론 부족했다.





"....이걸 왜 저에게...? 생일은 우리 아가씨 인데요.."


"내 마음♡"


"이게 어디서.."


.....보는 제 3자, 카놀라의 시선을 빌리자면,


생일이라 정작 선물을 받아야 되는 카놀라는 뒷전에 눈길도 안주고, 피시즈는 큐브에게 선물을 주고 허그를 하려 드는 찰라에 큐브를 감싸드는 용사, 그리고 피시즈 뒤에 레오가 피시즈의 포니테일을 잡아 당기고 있었다.


"아.. 아, 아!! 뭘 어딜 잡아 당기는 거야!!"


레오의 행동에 화나서 뒤돌아봤다.


"너, 지금, 여기서 뭐하냐?"


"생일이라 선물 주러 온거야!!"


"....누구한테?"


"그.. 그거야 당연히 버.."


위험한 단어가 나오자마자 레오가 피시즈 입을 막아버렸다.


"야!!!!!!!!! 붕어입 아니니까 괭이주둥이 함부러 드리대지 말라니까!!!"


"...... 시끄러우니까 사랑싸움은 나가서 하시죠?"


큐브에게 쫓겨난 두 수호성인은 티격태격 대며 사라졌다.




그런 생일이 지난 후, 또 북부로 무사수행을 가서,


평소와 같이 무신을 쓰러트리고 긴 계단 위로 올라갔다.


"또 왔네. 안춥냐?"


그리고 꼭 끌어안아주었다.


"어.. 피시즈님.."


"근데 니가 위험하면 그.. 뭐냐 보라색 머리 온다며?"


"네?!"


"그럼, 이래도 오는건가?"


피시즈가 카놀라를 키스하려던 찰라,


큐브가 나타나서 둘의 입사이에 손을 집어넣고, 레오가 뒤에서 포니테일을 잡아당겼다.


"아.. 아!!! 아!!!! 야이씨 이 고양이 새끼가!!!"


"너, 여기서, 대체, 뭐하냐?"


"뭘하긴!!! 너도 맨날 따른 지지배들 꼬시잖아!!! 칼을 막 주고 이러면서 왜 나한테만 그러냐고!!"




------------------------------------------------------------------------------------------------------


레오를 쓰려고 보니.. 저 레오에 관심이 없어서 레오를 본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 ㅅ=;;;;

결론은 레오x피시즈네요 = ㅅ=; 질투하는 츤데레 피시즈... ㅋㅋㅋㅋㅋㅋㅋ


피시즈의 연인을 보면 써놨지만 피시즈의 연인 이라는 결혼엔딩이고 유랑광대처럼 신녀? 무녀? 이런 느낌의 직업군(...) 입니다.

물론 그 상대가 피시즈의 연인 혹은 레오의 연인이 될 수 있어요 ㅋㅋㅋ(딸의 생일이 사자자리라면 레오이고, 물고기자리면 피시즈죠 ㅋㅋㅋ)


레오가 여름생일이고 피시즈가 겨울생일이라 여름 바캉스(..!)를 노리고(엔딩딸용? ㅋㅋㅋ) 잔뜩 만들었는데 우루루 찾아오는 여자를 보고 질투했다거나 ㅋㅋㅋㅋㅋ

 

Posted by 세티르
,

타이틀은 Janne da arc의 Rainy 입니다.

 

 

흐음.. 깨진 글자가 한두개 있지만 귀찮으니<

번역은 제가 했습니다 하지만 핸드폰 들고 개발새발한 거니 대충 보세요 = ㅅ=;

내용은 용사 시선에서 뒷쪽은 큐브로 옮겨 갔네요(왤까요?)

 

인큐버스인 큐브는 비오는 밤의 신사(!!!)인걸로?

 

나름 행복한 시절이지만 잠에 깨면 없어지는 몽마를 사랑한 용사님이니까 슬픈걸로? ㅋㅋ

 

 

 

 

 

 

 

 

 

 

 

볕 나면 빨래 한다는 게 또... 이적의 빨래라는 가사도 생각나고 ㅋㅋㅋㅋ

안되 ㅋㅋㅋㅋㅋㅋ

 

공카글엔 뭔가 쪼잘쪼잘 잔뜩 써놨는데 다 쓸데없는 얘기니 패스' ㅂ';

 

 

요즘 많이 우울하니까 라르크의 I'm so happy 도 쓸게요 ' ㅂ'

마음 먹었을 때 써야 되는데... =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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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티르
,

분명 쓸 때는 박효신의 '동경' 가사를 모티브 했어요.

근데...

내용을 보내 노래 가사와는 참 다른 진로(...)를 갔네요 = ㅅ=;

 

그래도 일단 첨부 합니다.

 

 

 

 

글에 설명을 덧붙이자면...

 

1. 큐브 시선 입니다. no title 에서 큐브가 용사를 감시하면서 싹트는 사랑이야기라고 하죠.

2. 역시 용사x큐브(용사 공, 큐브 수) 입니다.

 

 

 

 

 

 

원작 따윈 모르겠고<잌

레오는 원래 리오였고, 용사의 원래 이름이 레오나드 인걸로<

짓고 보니 너무 대충 지은 거 같아서 레오나드 원래 이름을 에드워드라고 할려다가

이름 길면 귀찮으니까 그냥 레오리오 커플(야..)

 

레오나드라는 이름을 리오에게 떠넘기고 뭐더라(...?!) 자작의 넷째 아들은 이사람 입니다.<라고 해버림 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작위도 없는 일반 평민을 다른 귀족들 눈도 있고 갑자기 구국의 영웅이니 뭐시기니 하면서 큰 자리를 내줄 수 없는 그런 관계로,

자리를 때려 치고 나가버린 게 용사<

욕심이 있었으면 대공자리에서 빈둥거리겠지요?

제 설정의 용사가 저러고(...?) 사는 건 1> 큐브 2>게으름 3>게으름 4>게으름

욕심도 없고 그러니까 신들이 선택을 한 용사 입니다.

용사가 왕이 되는 건 신들도 원하는 일이 아니기에<

 

효신군 노래는 원래 안듣습니다.

누군가의 추천으로 저 때는 한참 들었던 것 같네요.

요즘은 다시 잔느를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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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티르
,

공카에 쓴 글에 뭔가 설명이 많네요<

귀찮으니까 안쓸까...<....

 

주욱- 읽어보니 내용과는 별 상관 없는 이야기네요 ㅋㅋ 안쓸래요<

 

 

 

 

 

 

음.. 덧을 붙이자면,

큐브가 좋아하는 커피와 용사가 좋아하는 초콜릿입니다.

둘다 귀한거죠. 그래서 공작가에 시집간 레오나드의 딸이 보내준 선물 입니다.

용사님은... 그냥 용사일 뿐이잖아요 =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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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글도 없이 시작했네요 ㅋㅋㅋㅋㅋ

저거 쓸 때 신사의 품격을 다시 보고 있었지요 ' ㅂ';

유니콘 신사 넷 쯤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동도진 서태산 남윤 북정록...?

 

열심히 쓰다가 영감님이.. 할머니한테 납치 당해서.. 커플따위.. 커플따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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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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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 만한 분은 다 아시는 모 게임의 노래 입니다.

사실 댄스작으로 철컹철컹 당해보지 않아서...(사교는 많...)

하지만 철컹철컹은 순식간에 오는 일이고,

그 대사는 제대로 보지도 못했고 ㅠㅠ

제 핸드폰에선 순식간에 지나가서 ㅠㅠㅠㅠ

 

뭐 어쨌든,

 

 

 

 

 

짧은 건 쓰기 싫어서겠죠?

뒷 이야기는 음 ' ~' 모르게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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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대한 부연설명 먼저 적을게요.

물론 공카에 적은 그대로긴 합니다.

 

 

1. 엘프의 활 설정은 이영도님의 작품 '드래곤라자' 시리즈에서 차용했습니다. 그게뭐냐? 라고 물으시면 전 할말이 없네요.. 저 이거 때문에 안녕전화 시작한 여자라서..

 

2. 유랑광대라고 쓰고 에드가의 연인 이라 읽는 걸 보고 사냥꾼의 아내, 코우의 부인 을 기대하며 썼어요. 하지만 코우의 과거사를 적고 보니 음흠 ' ~' 멋진 남자라면 엘프도 반할만 한 거 아닌가요?

 

3. 정작 3이라 써놓고 적을 설정이 없다!!! 일단 써내려 갑니다. 영감님은 그 공연 볼 때 오셨는데 제 손과 뇌가 어떻게 써내려갈진 저도 모르는 현실이라 ㅇ<-<

 

4. 엘프가 부르는 노래는 이상균님의 작품 '하얀 로냐프 강'에서 차용했습니다. 쵸큼 다를 수 있어요. 저 원래 가사를 못외우는데 외우는 부분이라서.. 다를 수 있음 ㅋㅋ 검색해서 복붙이 아니라 제가 쓴거임 ㅠㅠ

 

 

 

 

제가 집중(!) 하기 위해,

코우(CV. 나카무라 유이치)

엘프(CV. 엔도 아야)

아버지(CV. 코니시 카츠유키)

 

...........이상 마크로스 프론티어에서 훔쳐 왔습니다.

 

 

 

아.. 저.. 이거 쓰다가 생각 났어요. 전... 로맨스보단 에로를 쓰던 여자였네요 ㅇ<-< 아놔 로맨스는 어떻게 쓰는거야?

(래픽님 대다나다... 내 감성으로는 도저히 로맨스는 못씀요.. 으헝허헝 ㅠㅠㅠ)

엘프랑 엮었지만 엘프는.. 업보가 높으면 볼 수 없어요 ' ㅂ' 으헤헤

그래서 코우는 더이상 엘프를 볼 수 없었답니다 ㅋㅋㅋㅋ

사실 마지막 멘트를 먼저 적어놓고 중간을 채우는 중이라(글을 개엉망으로 쓰는 이사람.. 순서따윈 중요치않아 영감님이 오셨을 때 먼저 쓰는거지! 영감님은!!! 할머니가 데려가니까 ㅠㅠㅠ 영감님 ㅠㅠㅠㅠ) 연결이 참 ' ㅂ' 안매끄럽네요..(밀반죽이라도 잘 뗘서 붙이면 호떡도 티 안나는데.. 으앜 내 글은 뗌질한 티가 너무 잘남 으힛)

 

이제 출근 준비로 잠을 자러 갈꺼니까 대충 막 연결시켜놓고 가는 거 맞습니다. 사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쓰기 시작해서(8시...?) 목욕갔다가(가면서 로냐프강 노래를 넣어야 겠다! 생각함 그 외엔 암생각 안함) 집에와서 앉았는데

영감님 가출..(아니 정확하겐 할머니가 데려감..?)

영감따위... 영감따위!!!!!!!!!!

 

아 몰라... 이만큼만 쓸게요 ' ㅂ'

저녁에.. 이벤트 글 쓸게요.. 뭐 이딴 글이나 쓰냐? 이벤트나 하지! 일요일인데!

아.. 죄송.. 저 일요일이 쉬는날이 아니라서 쉬는날이란 걸 까먹었네요...

 

아, 나카무라 유이치를 코우로 설정하고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마크로스f의 유컁보단 오히려.. 클라나드의 유컁맛이 나네요. 왜그렇지? 뭐.. 중요한가?

엔도 아야도 뭔가.. 셰릴 느낌보단 네오로망맛이.. ' ㅂ';

처음엔 좀 강한 여왕님이지만 그것보단 뭐...

연애하면 보들보들~ 꺄르르~

 

 

 

 

 

공카에 썼던 덧글도 마져 가져왔습니다<

일단 글 쓸때 당시의 제 마음이니까요<

코우 이야기는.. ' ~' 음.. 아.. 글쎄요 ㅋㅋㅋ

더 쓸지는 떠오르면 쓸게요<

지금 당장엔 쓸 내용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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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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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수정했습니다.

하지만 촌스럽긴 매한가지 = ㅅ=;;

 

 

 

잡설을 덧붙이자면

첫째가 가브리엘, 둘째가 라파엘, 셋째가 미카엘입니다.

왜냐 ' ㅂ'? 가나다순<야

 

일곱명의 아들이 낫나요? ㅋㅋㅋㅋ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우리엘 라구엘 사라카엘 레미엘? 그럼 가나다순이면...

가브리엘 라구엘 라파엘 레미엘 미카엘 사라카엘 우리엘 이렇게? ㅋㅋ

그리고 미카엘의 쌍둥이는 루시펠도 있습니다. 걔는 뭐.. 마왕한테 끌려가서 마왕자라는 설정...

은 제 설정입니다.(순전히 ㅋ)

멜리사는 그렇게 쌍둥이 아들을 낳고 하나는 생이별읠 했다는 설정이 있지요(그러니까 순수 제설정..)

그래서 멜리사도 다리아의 슬픔을 이해합니다. 마왕도 싫구요.

하지만 글에 표현된 건 극히 일부분이고,

멜리사는 미카엘을 보면서 루시펠을 보고 있지만 스치듯 만날 일도 없을꺼에요.

뭐 ' ~' 미카엘이 이야기 해주는 딸의 이야기에 언뜻 들을 일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그런 설정을 저혼자(...) 하고 있습니다. ㅋㅋ

 

 

 

게시판에 적혀 있던 건 요정도구요.

음 ' ~' 멜리사와 용사, 그리고 레오나드 장군 이야기는 나중에 쓸 예정입니다.

아마 루시펠 이야기도 나올 듯 하구요.

언제 쓸지는... 그건 저도 장담 못합니다 ㅋㅋㅋㅋㅋㅋ

Posted by 세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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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소설은 BL이며,(일단 소프트 입니다 하드는 나중에 쓸게요 ' ㅅ'

용사x큐브 이야기이며(용사 공, 큐브 수 입니다)

원작 기반 따위 없습니다.

 

그리고, 원래 프린세스 메이커 for kakao 공식카페에 게재된 걸 그대로 갖고 온 겁니다.

제가 쓴거니까 뭐라 하지 마세요 = ㅅ=;

 

 

생선이가 먼저 등장한 것은 애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폭의 대마왕과 냉랭한 마계프린스ㅋ 아 냉미남 발로아를 내놔라!!!

큐브의 바른말 고운말은 용사가 가르친 겁니다 ㅋ

소프트한 BL은 여기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침대위의 망상 극장은... 나중에 쓸게요<

(하드BL은 정말 하드하게 쓰거든요 ' ㅅ' 19금인 관계로 ㅋㅋㅋ)

 

 

게시판에서 업어왔던 머릿말 꼬릿말 까지 쵸큼 수정해서 올려뒀습니다.

중간중간에 삭제된 씬(...) 들은 나중에 쓸게요<

일단 제 집으로 옮긴 다음에 쓰는걸로 ㅋ

옮겼으니.. 여유 생기면 그때서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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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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