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x 히로키 - 24 -

 

 

분량이 많아보이는 건 기분 탓입니다...<

어차피 메모장에 글을 써서 분량따위 모른다고 합니다 ' ^'

 

음... ' ~' 겨울에 여름글 쓰려니 날씨생각도 안했는데 얘네 장마기간이라는 걸 글 쓰다가 생각이 들었.... 에잇 그런거 모르겠다(와장창)

 

 

 

'트위터 > 슈x히로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 x 히로키 ~ side story. 몽중인 ~  (0) 2016.05.08
슈 x 히로키 - 27 -  (0) 2016.04.23
슈 x 히로키 - 23 -  (0) 2016.02.25
슈 x 히로키 - christmas ep. 5 -  (0) 2016.02.16
슈 x 히로키 - 21 -  (0) 2016.02.01
Posted by 세티르
,

슈 x 히로키 - 22 -

 

 

 

'트위터 > 슈x히로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 x 히로키 - 27 -  (0) 2016.04.23
슈 x 히로키 - 25 -  (0) 2016.03.10
슈 x 히로키 - christmas ep. 5 -  (0) 2016.02.16
슈 x 히로키 - 21 -  (0) 2016.02.01
슈 x 히로키 - 크리스마스 ep. 3 -  (0) 2016.01.26
Posted by 세티르
,

 

슈 x 히로키 - christmas ep. 4 -

 

베드씬 있습니다. 주의요망<

하지만 별거 없...<이러기?

미성년자는 알아서 단속하세요. 전 보호처리 안합니다(어이)

아마도 이걸로 사이드스토리는 끝입니다. 히로키맛을 리델님이 6편 써주신다면 모르겠지만..

다음 사이드 스토리는 발렌타인이라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지금 나온듯이, 발렌타인도 늦어질 예정...(먼 눈)

 

 

'트위터 > 슈x히로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 x 히로키 - 25 -  (0) 2016.03.10
슈 x 히로키 - 23 -  (0) 2016.02.25
슈 x 히로키 - 21 -  (0) 2016.02.01
슈 x 히로키 - 크리스마스 ep. 3 -  (0) 2016.01.26
슈 x 히로키 - 19 -  (0) 2016.01.18
Posted by 세티르
,


벨리알님과 함께 생각한 이야기 입니다.

극한의 감정에 치달으면 시공의 틈에있는 그림자의 숲마을(내멋대로 정함)으로 간다는 이야기입니다.
고독한 두 사람이 만날 예정입니다.
마비노기 트립형태로 쓰고 마을 배경은 티르코네일로 차용했습니다.

 

 

 

 

 

 

Posted by 세티르
,

슈 x 히로키 - 20 -

 

 

 

 

'트위터 > 슈x히로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 x 히로키 - 23 -  (0) 2016.02.25
슈 x 히로키 - christmas ep. 5 -  (0) 2016.02.16
슈 x 히로키 - 크리스마스 ep. 3 -  (0) 2016.01.26
슈 x 히로키 - 19 -  (0) 2016.01.18
슈 x 히로키 - 17 -  (0) 2016.01.10
Posted by 세티르
,

드라마CD "쓰담쓰담CD Another 양아치천사가 쓰담쓰담(CV. 요시노 히로유키)"

 

 

 

<일러스트레이트 : 타카라이 리히토>

 

작품설명은 위의 링크를 번역한 내용입니다. 문장이 엉망인 건 기분탓입니다 (  ..)

 

발매일 : 2016년 2월 24일
가격 1600엔(세별)

 

캐스트 : 요시노 히로유키

 

이번 쓰담쓰담CD는 특별 번외편.
이번 작품은 패러럴 설정으로 가득 집어넣은 새로운 연애문양을 전달합니다.
분에 넘치는 달콤한 말에, 마음이 녹아버릴 지경입니다.

 

취미는 책을 읽는 것. 성실하고 내성적인 당신은 빨리 집에가서 책을 읽는려고 귀가중, 사람이 눈 앞에 툭 떨어진 겁니다!!
숨을 쉬지 않는다는 걸 알아차린 당신은, 급히 인공호흡을 해봅니다.
얼마안되 눈을 뜬 남자의 등에는 천사의 날개가...!

 

이 인물은 자신을 천사라고 말합니다.
설마라고 생각했지만, 그 날개에 그런 신기한 힘이.. 믿을 수 밖에 없지요.
그렇지만, 거기있는 천사는 당신이 알고있는 천사랑 조금다른 모습입니다.
말도 좀 거칠고, 아까부터 기분이 나쁜건지 조금 무서운...

 

키스는 파트너 계약을 의미하는 개시의 신호.
천사는 20살이 되면 지상에서 3개월동안 인간계를 연수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천사가 되지 않는다는 룰이 있다.
어째선지 아까의 인공호흡이 계약의 개시가 되어버린 모양이다.
불가저항이라지만 파트너로 선택된 당신은 천사와 기간한정으로 동거하게 되었는데?!

 

가장 불편한 양아치타입의 동거생활에 불안할 수 밖에 없지만,
천사가 종종 해주는 어드바이스는, 말투는 좀 나쁘지만 바르고 왠지 따스함.
뭐때문인지 가랴워지는 대사를 하는 천사와, 당신의 연애를 서툴지만 사랑을 가득담아 전해드립니다.

 

제 1탄, 대호평을 받은 쓰담쓰담CD번외편, "얀데레 악마편"에 이어서
제 2탄, 대인기성우 요시노 히로유키가 연기하는 "양아치 천사"가 등장

 

양아치 천사와 연애는, 왠지 새콤달콤함.
기간한정 천사와의 동거. 그리고 연애를 꼭 즐겨주세요!

 

과연, 천사와 당신의 운명은?!

Posted by 세티르
,

슈 x 히로키 - christmas ep 2 -

 

 

여기서 밝히는 거지만.. 슈쌤은 곰입니다.. 둔하기 짝이 없어요..

같은내용이반복되는거같다구요?

그건 슈 쌤이 둔해서 두 번 말해도 못알아쳐먹은 거에요..

그리고 덤으로,

사실 3편은 베드씬을 쓰고싶었다고 합니다<

어쩌다가 이런 꽁냥썰을 쓰게 됐는지(털썩)

 

 

 

 

 

'트위터 > 슈x히로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 x 히로키 - christmas ep. 5 -  (0) 2016.02.16
슈 x 히로키 - 21 -  (0) 2016.02.01
슈 x 히로키 - 19 -  (0) 2016.01.18
슈 x 히로키 - 17 -  (0) 2016.01.10
슈 x 히로키 - 15 -  (0) 2016.01.04
Posted by 세티르
,

슈 x 히로키 - 18 - 

 

 

 

 

'트위터 > 슈x히로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 x 히로키 - 21 -  (0) 2016.02.01
슈 x 히로키 - 크리스마스 ep. 3 -  (0) 2016.01.26
슈 x 히로키 - 17 -  (0) 2016.01.10
슈 x 히로키 - 15 -  (0) 2016.01.04
슈 x 히로키 - 13 -  (0) 2015.12.27
Posted by 세티르
,

슈 x 히로키 - 16 -

 

 

'트위터 > 슈x히로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 x 히로키 - 크리스마스 ep. 3 -  (0) 2016.01.26
슈 x 히로키 - 19 -  (0) 2016.01.18
슈 x 히로키 - 15 -  (0) 2016.01.04
슈 x 히로키 - 13 -  (0) 2015.12.27
슈 x 히로키 - christmax ep. 1 -  (0) 2015.12.25
Posted by 세티르
,

1. 쥬시마츠.

형이고 동생이고 나발이고 쌍둥이에게 위아래란 없다. 다 같은 날 태어났고, 특별할 것 없이 그저 순서가 조금 다를 뿐이다.

쥬시마츠가, 그렇게 된 날. 유아퇴행.
어쩌면 누구보다 가장 밝은 녀석일 것이다.
어린아이인 채로 있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어느 날, 숲속에서, 곰씨를 만났어요. 꽃피는 숲길에서 곰씨를 만났어요."

쥬시마츠가 부르는 그 '곰'의 정체를 나는 알고있다.
그 곰새끼는 쥬시마츠를 어린 아이로 옳아메어놨다. 구체적으로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쿠소마츠가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 새끼가 동생을 제대로 돌봤다면 쥬시가 그렇게 될 일은 없었을 것이다. 역시 쿠소마츠다. 형이란 이름도, 이름인 카라마츠라는 호칭도 필요없다. 쿠소마츠는 쿠소마츠다.

그 날에 있었던 일은 쿠소마츠와 쥬시마츠가 알고있고, 나는 뒤늦게 합류해서 그 곰새끼를 죽이려고 했었지만 오소마츠형과 쵸로마츠형이 말려서 목숨은 부지했다. 그런 곰새끼는 죽여버렸어야 하는건데..

쿠소마츠는 모두를 힘들게 한다.
차남이면서 차남 노릇도 못하고, 동생을 지켜주지도 않는다. 그런 쿠소마츠에게 기대해선 안될 일이다.

 

 

 

2. 연극부

쿠소마츠가 연극부에 들어갔다.
상황 파악도 못하고 자기 잘난맛에 사는 놈이 그걸 떠받들어 주는 곳으로 들어간 것이다. 기를 피고 살만한 곳에 갔다. 그리고 그 주변엔 여자애들이 득실댔다. 다른 것도 아니었고, 그냥 주인공을 시켜주고 남들이 꺼리는 일을 하는 거다. 쿠소마츠는 바보다. 주인공을 하니까 그런 일을 떠맡아한다. 쿠소마츠가 그런 일을 하는 건 보기 싫다. 똥이나 쳐먹어. 새똥 떨어지는 위치에 연극대본을 둬서 엿먹이는 짓을 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쿠소마츠 주변에 여자애들이 득실대는 게 싫다. 쿠소마츠가 뭐 잘나서 그런 대접을 받는 건지. 그리고 그 꽃뱀들은 그렇게 쿠소마츠를 벗겨 먹는다.
형으로써, 뭐하나 제대로 해준 게 없다. 형이라면.. 형이라면..

 

 


3. 질투
하교길에 편지를 받았다. 누구꺼냐 그랬더니 쿠소마츠 꺼였다. 이런거, 태우라고 주는 거겠지. 태워버렸다. 쿠소마츠...

 

 

 

4. 빤짝이 바지
미친 쿠소마츠가 바지를 사왔다. 이건 타지도 않는 쓰레기잖아. 이런 쓰레기.. 쿠소마츠는 쓰레기다. 바지나 마찬가지네. 태우면 환경공해를 일으킬것같고, 묻으면 토양오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놈. 물론 리사이클은 더더욱 안된다. 이런 놈 왜 태어났을까. 나도 마찬가지네. 하지만 쿠소마츠랑 같은 취급은 내쪽에서 거절이다.

 

 

 

5. 선글라스
선글라스를 사왔다. 빤짝이 바지 입으니 눈이 부신가보다. 그런 줄 알았다. 알고보니 매일 밤 무슨 일인지 울어서 눈이 퉁퉁 부어서 그걸 가릴용도였던 모양이다. 왜 우는지 모르겠다. 옆에서 자는데 훌쩍거려서 쳐다보면 병신같이 울고있다. 쥬시마츠가 곰새끼한테 당하는 꿈이라도 꾸는건가. 그건 니놈이 잘못한거잖아. 동생놈도 못지키는 차남새끼. 타지도 않는 쓰레기 같은 존재. 누가 밤중에 혼자 나가서 라멘 쳐먹고 왔다고 하면 믿을 꺼 같냐? 너 내 옆에 자면서.

 

 

 

6. 외로움
혼자는 외롭다. 하지만 친구는 만들지 않는다. 나는 혼자가 아니기 때문에 외롭지 않다. 우리는 여섯이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여섯이었고, 태어나서도 여섯이고, 그리고 지금 결혼하지 못한 현 상황에서도 여섯이다. 또래집단? 그런거 모르겠다 우린 그냥 있는 것 만으로 또래집단이다. 다섯이상이면 집단 아닌가? 하프더즌이면 집단 아닌가? 외롭다. 여섯 속에서도 나는 외롭다. 외로운 나를 챙겨주는 건 쥬시마츠 뿐이다. 역시 쥬시는 착하다. 맛있는 거 챙겨주는 쥬시는 상냥하다. 그런데 반해서 쿠소마츠는 아무 생각도 없는 차남새끼다.

Posted by 세티르
,